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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터 조화시장] 셀프 조화 부케, 부토니에/ 셀프 부케 제작 팁/ 가격, 예림조화, 매장 추천, 사진 후기

for_everything516 2024. 3. 18.

고터 조화시장 셀프 조화 부케, 부토니에/ 셀프 부케 제작 팁/ 가격, 예림조화, 매장 추천, 사진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직접 고터 조화시장 가서 사 온 셀프 조화 부케 후기입니다. 부케 2개, 부토니에 1개 해서 5만4천원 나왔습니다. 


 제일 유명해 보이는 예림조화를 찾아갔습니다.

혹시 지나가다 마음에 드는 완성품은 있으면 사려고 했는데 없어서 다른 곳은 따로 가격은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먼저 촬영에 실제 사용한 컷입니다.. 

사진이 합치면 다 깨져서... 개별로 올릴꼐요

 

 

엘베 또는 계단으로 올라오시면 화장실이 있고,

벽에 보면 업체 안내도가 나와있습니다. 예림조화는 맨 끝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여기서부터는 쭉 ~ 이동하면서 사진 찍어봤습니다. 

꽃 말고도 소품, 꽃병 등 구경거리가 많아요.

화관, 조화 다발을 미리 만들어서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꽃다발 2개, 부토니에 1개

구려 보이는 것은 제가 구리게 찍어서입니다...

저는 흰색, 다채로운 계열로 두 개 만들 생각이었고,

제가 입을 드레스 보여드리면서 상담드리니

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십니다. 아! 가격도 어느 정도 보고 있다고 하면 미리 맞춰 주십니다.

다채로운 계열은 파스텔로 화려하게 하려고 했는데, 제 드레스 보시면서

차라리 어두운 느낌으로 하나 하는 게 나을 거 같다고 추천해 주셔서, 

아래처럼 핑크색 계열에 살짝 어두운 느낌으로 만들었습니다.

솔직히 만들고 나서는 흠? 싶었지만....

사진 찍어보니 사장님 말씀 들은 게 천만다행이에요. 검은 드레스에 정말 예뻤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장님이 원하는 느낌, 색깔, 금액 다 고려해서 자리에서 만들어주시니 너무 좋았습니다.

금액은 꽃다발 2개, 부토니에 1개 해서 총 54,000원 나왔습니다.

조화라서 봉지에 싸주셨는데, 들고 다니기 너무 편했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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