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청호] 팡시온 / 카페 겸 레스토랑 / 드라이브, 데이트 추천

for_everything516 2022. 12. 14.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전 대청호에 위치한 카페 겸 레스토랑 팡시온 리뷰입니다. 근처 일 있어서 갔다가 점심 먹고 왔어요.

팡시온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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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도

연중무휴, 브레이크 타임 없습니다.

평일 운영시간은 11:00 ~ 21:00이고, 주말은 10:30 ~ 21:00입니다.

라스트 오더 20:30입니다. 참고 하세요.

주차장 넓습니다. 근데 주말에는 그 넓은 주차장과 식당 내부에 자리가 꽉!! 찹니다. 주말에 오실 분들은 꼭 일찍이나 중간 애매한 시간에 오셔야 할 겁니다;;

예전에도 와봤는데 주말 오후에 오니까 주차하는데도 오래 걸렸고, 안에 자리가 없어서 이용할 수가 없었어요ㅠㅜ

안으로 들어오면 1동 2동 건물과 야외 테이블 존이 있습니다. 지도 보시고 이용하시면 됩니다.

저는 일요일 오전 11시 50분쯤 갔는데,

이미 1동과 2동 1층은 다 차서 2동 2층으로 갔습니다.

부지가 넓고, 야외까지 있다 보니 각 위치별 어떻게 이용하시는지는 아래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이 건물이 오른쪽 1동 건물입니다.

손님들이 고양이 먹이를 많이 주셔서 그런지 지난번 왔을 때보다

길고양이들이 많이 늘었더라고요.

중성화는 되어있는 거 같았어요.

1동 건물 앞 야외 테이블입니다. 겨울 이른 시간이라 사람이 없지만, 봄엔 사람이 진짜 많았어요;;

야외 테이블 이용 시 이용 수칙 정도로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1동 건물 옆 쪽으로 야외 테이블입니다.

앞에 대청호가 있어서 뻥 뚫려 있어서 뷰가 좋아요.

아래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대청호를 따라 산책로가 있으니 이용해 보세요.

왼쪽 2동 건물입니다.

먼저 1동 건물 가서 자리가 다 차면 2동으로 안내해주십니다.

바로 2동으로 가면 안 되는 거 같아요.

2동 2층 자리입니다.

아직 사람이 없어서 고요하니 좋았어요.

2층에 따로 셀프바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각 자리마다 패드가 있어 직접 메뉴 보고 주문하고

결제까지 자리에서 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좋았어요. 사람도 많은데 이렇게 하면 시간이 많이 절약될 거 같아요.

첫 세팅은 직원분이 가져다주십니다.

저는 명란 파스타 (21,000원)랑 불고기 그릴 버섯 오믈렛 (17,000원) 주문했습니다.

음식은 둘 다 맛있었어요. 크게 기대 안 했는데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