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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후기-쿠팡] 키친아트 접이식 휴대용 라팔 포터블 폴딩포트 0.6 L / 여행 및 캠핑용 전기포트

for_everything516 2022. 11. 23.

[구매후기-쿠팡] 키친아트 접이식 휴대용 라팔 포터블 폴딩포트 0.6 L / 여행 및 캠핑용 전기포트

안녕하세요. 오늘은 쿠팡에서 구매한 키친아트 접이식 휴대용 전기 포트 리뷰입니다. 해외여행할 때 챙겨 가려고 구매했습니다.


조만간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어서 전기포트를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국내 숙박업소도 그렇고 해외 숙박업소도

호텔 안에 있는 전기 포트로 양말이나 속옷을 빤다는 걸 알고 난 후...

절대 안 씁니다. 진짜 부득이하게 써야 할 때는 꼭 씻어서 몇 번이나 끓이고 버린 후에 사용했었습니다.

그러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여행용 전기포트가 있어서 이번에 구매해봤습니다.

접을 수 있는 전기포트로 무게도 가벼워서 여행 시에 딱!이다 싶었습니다 ㅎㅎ

저는 여행용으로 구매했지만, 캠핑용으로도 쓰면 좋을 거 같네요^^

 

저는 쿠팡에서 구매했고, 16,620원이었습니다. 링크는 아래에 있습니다.

해외여행 시 가져갈꺼기 때문에 무게가 중요했습니다. 물은 최대 600 ml까지 끓일 수 있고 포트 무게는 640 g이라고 합니다.

 

키친아트 접이식 휴대용 라팔 포터블 폴딩포트 0.6L

COUPANG

www.coupang.com

 

 

쿠팡으로 와서 하루 만에 배송 왔고, 봉지 안에 키친 아트 박스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박스 안에 봉지로 한 번 더 포장되어 있습니다. 밀봉은 아니고 감싸져 있습니다.

왼쪽이 폈을 때, 오른쪽이 접었을 때입니다. 둘 다 너비는 약 135 mm입니다.

왼쪽 폈을 때 최대 높이가 약 165 mm이고, 오른쪽 접었을 때는 높이가 약 95 mm입니다.

진짜 작아서 캐리어 안에 쏙~ 들어갈 거 같아요.

자세한 사용 설명서는 위 쿠팡 링크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몇 번 테스트하면서 주의해야 할 점? 이 있더라고요. 

휴대용이다 보니 손잡이도 접어서 뚜껑에 붙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물을 끓고 나면 통이 전체적으로 뜨거워져서 저 손잡이 버튼을 잘못 누르면 손잡이가 접히면서 안에 있는 끓은 물이 쏟아질 수 있습니다.

이게 순간 적으로 뚜껑을 여는 버튼이라고 생각해서 들고 있는 중에 손잡이를 접어버릴 수도 있겠더라고요. 조심해서 사용하세요.

본체 높이를 제일 높게 펴면 물을 넣었을 때의 최소 200 ml, 최대 600 ml 표시가 있습니다. 최대, 최소 주의하시면서 사용하세요.

잘 작동하는지, 어떤지 확인해 보려고 물의 거의 최대에 가까운 양을 넣고 끓여봤습니다. 

전기포트를 다 펴서 물을 최대 지점 아래까지 넣은 후에 코드 연결하고 아래에 전원 버튼을 켰습니다.

물이 끓어오르면서 안에 기포가 올라옵니다. 끓는 시간 자체는 기본 집에서 사용하는 전기포트 보다 조금? 느린 정도인 거 같아요. 

그리고 물을 거의 최대까지 넣었더니 마지막 팔팔 끓을 때는 조금 무섭더라고요;;

최대는 꼭! 넘지 않게 사용하셔야 해요.

물이 다 끓은 후에 손잡이를 잡고 들어 봤습니다. 생각보다 손잡이는 견고하더라고요. 휙 하고 덜렁 거릴까 봐 무서웠는데, 위에 버튼만 안 만지면 단단하게 잘 고정되어 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물 끓은 후에 옆에 실리콘 옆면은 많이 뜨거우니 조심하세요. 끓은 물의 온도가 그대로 전달되어 뜨겁습니다!!!

몇 번 테스트도 해봤으니 여행 가서 잘 써보겠습니다.

여행 가서 커피, 차 마실 때나 특히!! 라면 먹을 때!! 유용하게 잘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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